LG CNS가 미국 하니웰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구축 협업확대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OT(Operating Technology, 운영기술) 보안 강화 등에 나설 예정이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하니웰은 △공장자동화 △우주항공 △빌딩제어 △생산 솔루션 등 4대 사업 영역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지가 발표하는 100대 소프트웨어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LG CNS 이진규 전무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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