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생제르맹(PSG)이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10일 축구계에 따르면 PSG는 8월 3일 부산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PSG 입단을 확정한 이강인은 이적 한 달만에 국내 팬 앞에서 PSG 소속으로 뛰는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PSG는 일본 오사카에서 이달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잇따라 맞붙고 8월 1일 도쿄로 건너가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대결한다. 이어 부산으로 넘어와 전북과 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 이번 친선전은 쿠팡플레이의 유럽팀 초청 시리즈의 하나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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