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JYP 목표가 상향 조정…"예상보다 가파른 실적 성장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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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JYP 목표가 상향 조정…"예상보다 가파른 실적 성장세 반영"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7.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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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20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실적 전망치 평균)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2만8000원에서 1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종목 보고서에서 "(JYP)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비 141.9% 증가한 1639억원, 영업이익은 110.1% 증가한 510억원으로 컨세서스를 웃돌 전망"이라며 "스트레이키즈 정규 3집의 역대급 성적에 트와이스의 월드투어, 굿즈 매출 고성장이 양호한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

JYP의 2분기 앨범 판매량은 629만장(써클차트 기준)에 달했다. 트와이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 연구원은 "예상보다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이익 추정치를 각각 24%, 26% 상향한다"며 목표가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 기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과 신인 아티스트의 데뷔 러쉬로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며 "미국 걸그룹 론칭 서바이벌 프로젝트 'A2K', 신인 보이그룹 '라우드 프로젝트', 중국의 '프로젝트C' 등 데뷔 준비 중인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로 글로벌 팬덤은 더욱 확장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소속 아티스트의 촘촘한 활동에 더해 국내외 신인 그룹 데뷔로 2024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에서도 현지 아티스트를 보유한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미국의 리퍼블릭 레코드와 합작해 글로벌 걸그룹 선발 프로젝트 'A2K'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원 북미권 멤버로 구성된 세계적 걸그룹을 선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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