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퀴즈대회 홍보 게시물에 학부모 갑질 '왕의 DNA' 문구 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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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퀴즈대회 홍보 게시물에 학부모 갑질 '왕의 DNA' 문구 사용 논란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8.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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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 페이스북 캡처

최근 교육부 사무관이 초등학생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낸 메일에 '우리 아이가 왕의 DNA를 가지고 있다'라는 취지의 표현을 써 논란이 야기된 가운데, 전라북도가 홍보 게시물에 이같은 표현을 사용해 비난을 받았다.

전라북도는 전날 공식 페이스북에 '2023 온앤오프 백제 퀴즈왕 대회'를 홍보하면서 "우리 아이가 왕의 DNA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퀴즈왕은 어떠신가요?"라는 문구를 적었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제 관련 역사 지식에 대한 퀴즈를 내 서바이벌을 통해 승자를 가리는 행사다.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익산 미륵사지, 부여 정림사지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열린다. 결선은 10월 TJB 대전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는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도 관계자는 "표현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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