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대규모 편의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배틀 배속 시 애니메이션 고품질 지원 기능 추가 ▲보상 일괄 획득 기능 ▲아이템 일괄 사용 ▲성정편 표시 기능 등 모두 15개 항목이 진행된다.

배틀 배속했을 때 고품질을 선택하면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지는 기능은 이용자로부터 많은 요청이 있었던 항목이다. 또 성정편은 소환에 필요한 성정석이 부족할 때 바로 성정편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보상이나 아이템을 일괄 획득하거나 사용하는 기능들도 들어갔다.
오는 29일까지 라스트 섬머 픽업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추가로 진행되는 특별 픽업 소환으로, 기간별로 획득할 수 있는 주요 서번트가 달라진다. 이번 픽업 리스트에는 ★5 미야모토 무사시(버서커), ★5 알트리아 펜드래곤(룰러) 등이 있다.
오는 20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2100일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성정석 10개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게임에 접속하면 바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이점F 후유키' 시나리오를 완료한 계정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 넷마블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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