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시다 총리, 오늘 후쿠시마 원전 시찰...오염수 방류 '초읽기' [원전 오염수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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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오늘 후쿠시마 원전 시찰...오염수 방류 '초읽기' [원전 오염수 방류]
  • 이태문
  • 승인 2023.08.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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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오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를 앞둔 도쿄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를 전격 시찰한다.

20일 NHK에 따르면 미국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마치고 19일 귀국한 기시다 총리는 오늘 후쿠시마 원전을 처음으로 방문해 해양 방류의 준비 상황 등을 직접 시찰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18일 워싱턴에서 "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어업에 대한 영향을 가능한 한 억제하는 관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정부로서 판단할 최종적인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혀 시찰 후 본격적인 방류가 시작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21일 기시다 총리와 전국어업협동조합연합회(全漁連) 간부들과의 면담 자리도 마련한 뒤 다음주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기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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