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종이 드론 16기로 러시아의 최첨단 전투기들 파괴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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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종이 드론 16기로 러시아의 최첨단 전투기들 파괴 [우크라이나 전쟁]
  • 이태문
  • 승인 2023.09.0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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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은 종이 드론(무인기)으로 러시아군의 최첨단 전투기들을 파괴시켰다.

31일 아사히(朝日)TV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27일 밤 종이 상자의 재료인 판지(板紙ㆍcardboard)로 만든 드론 16기를 출동시켜 러시아의 서부 쿠르스크 비행장을 공격해 5대의 러시아군 전투기를 공격했다.

비행장에 주둔한 미그-29, 수호이(Su)-30 전투기 등 최첨단 전투기도 파손됐으며 두 대의 방공 미사일 발사대 및 시스템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드론은 지난 3월 호주 방위산업체 'SYPAQ'가 개발한 코르보(Corvo) 드론으로 종이와 고무 등으로 제작돼 레이더로 탐지하기 힘들며, 접은 상태로 운반해 간단히 조립할 수 있다.

최대 비행거리는 120㎞이며, 탑재중량은 최대 5kg이다. 기상 및 탑재 중량 등에 따라 1~3시간가량 비행할 수 있고, 총 60회 재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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