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블라디보스톡, 87명→1만5천명 이용 176배…화물은 1458% 증가 '전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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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블라디보스톡, 87명→1만5천명 이용 176배…화물은 1458% 증가 '전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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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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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강원 동해를 오가는 국제여객선 상반기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동해∼블라디보스토크를 운항하는 국제여객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한국-러시아를 연결하는 효율적인 교통수단이 됐다.  

동해항 출항하는 이스턴드림호. 동해시 제공
동해항 출항하는 이스턴드림호. 동해시 제공

이 항로에는 올해 상반기 1만5306명이 이용해 코로나19 등으로 이용객이 거의 없었던 전년 같은 기간 87명보다 1만8천217%가 증가했다. 화물 수송이 가능한 이 항로의 국제여객선 물동량 역시 중고 자동차 및 중장비 등으로 많이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1만9429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47t보다 1458% 증가했다.

동해항서 선적 기다리는 러시아 수출화물. 연합뉴스
동해항서 선적 기다리는 러시아 수출화물. 연합뉴스

그러나 강릉∼울릉 및 묵호∼울릉 연안여객선 2척의 이용객은 지난해 상반기는 13만명이었으나, 올해 상반기는 12만1000명 수송해 7% 감소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선 이스턴드림호는 올해 10월 중 일본 항로 운항 재개 예상에 따라 이용객의 증가 및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해#블라디보스토크#이용객#증가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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