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샥은 8일 부산과 서울에서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부산 본사 사무실과 서울 지사 사무실에서 동시에 열리며 4타임으로 나눠 시간 당 2시간씩 소요되도록 구성했다.

블루샥은 사업 초창기부터 특제 크림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샥 라떼’ ‘피넛 라떼’를 개발하고 SMB 브랜드로는 드물게 3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는 등 타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일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블루샥만의 차별화된 경영에 대해 어필하고 가맹점 개설 절차, 수익 구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과 블루샥만의 가맹점과의 상생 구조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 기간에 가맹 계약을 진행할 경우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블루샥 관계자는 “앞으로 자주 창업설명회를 개최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지겠다”고 말했다.
사진 블루샥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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