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후가 젠지세대의 대표주자임을 나타내듯 청순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지후는 뉴욕 패션위크 앨리스앤올리비아 24 SS 프레젠테이션 행사 참석을 위해 8일 오전, 인천 국제 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박지후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앨리스앤올리비아(Alice + Olivia) 제품을 착용한채 공항에 나타났다.
그녀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니트 소재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진주 가디건, 허리 짜임이 가미된 클래식한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했다.
박지후는 현재 상영중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앨리스앤올리비아(Alice + Olivi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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