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의 아메리카노 메뉴를 혜택가인 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혜택 가격으로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00% 스페셜티 커피만을 사용하는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커피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동안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HOT∙ICE)를 99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딜리버리, 픽업) 구매 시는 적용되지 않는다.
카페 아다지오는 2015년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자체 커피 브랜드로,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가 정한 커피 품질 평가 기준에 따라 전 세계 상위 7%를 차지하고 있는 스페셜티 원두만을 100% 사용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 스페셜티 커피인 ‘카페 아다지오’를 알리고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시대에 품질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고 말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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