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왕의 확장 브랜드 식자재왕 플러스는 대용량 샐러드 드레싱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2kg 용량의 머스터드 드레싱, 들깨흑임자 드레싱, 이탈리안 드레싱, 라임타르타르 드레싱 4종을 선보였다. HACCP 인증을 받은 최신식 제조설비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머스터드 드레싱은 프랑스산 홀그레인머스터드가 들어갔다. 튀김 요리에 곁들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흑임자를 통째로 넣은 들깨흑임자 드레싱은 흑깨가루, 볶음통흑임자, 들깨가루로 만들었다. 야채샐러드, 연두부샐러드 등의 메뉴로 활용할 수 있다.
이탈리안 드레싱은 화이트 와인과 국산 사과식초, 레몬과즙을 넣었다. 라임을 넣은 라임타르타르 드레싱은 생선까스, 새우튀김 등 튀김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드레싱 4종은 푸디스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e왕마트(식자재왕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향후 판매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박민선 식자재왕 과장은 “앞으로도 자영업자가 식당 주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용량 제품뿐 아니라 활용도 높은 제품군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푸디스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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