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방한...K-육류문화 우수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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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美육류 생산자 단체 ‘하트랜드팀’ 방한...K-육류문화 우수성 알려"
  • 박주범
  • 승인 2023.09.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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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USMEF, Beef Check, US Pork
(왼쪽부터) USMEF, Beef Check, US Pork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 육류 생산관계자들로 구성된 하트랜드(Heartland)팀이 방한했다고 12일 밝혔다.

하트랜드팀 멤버들은 미국육류생산협회, 곡물생산협회 관계자 등 미육류 시스템을 주도하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육류가 한국시장에서 원활하게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미국 생산자 그룹과 협업하며, 관련 정보와 이슈를 국내 소비자, 유통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방한은 세계 육류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과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을 의미한다. 실제로 올해 2월 미국 농무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으로의 미국산 소고기 수출액은 27억 달러로 한국은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출한 나라가 됐다. 미국산 소고기는 한국 소고기 수입육 시장에서 6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산 돼지고기의 경우 지난해 한국으로 6억 1000만 달러가량 수출된 바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하트랜드팀을 대상으로 한국의 체계화된 육류 유통시스템을 소개하고, 미국산 고기를 활용한 한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도 소개할 예정이다.

미국소고기생산자협회 최고경영자(CEO) 그렉 헤인스는 “미국산 육류를 유통하는 한국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한국 육류 시장의 우수성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고 신뢰를 느꼈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지사장은 “앞으로도 미 육류 생산 관계자에게 한국 육류 유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한국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육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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