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앤디,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인증’ 1등급 획득…"5년내 모든 인조피혁 친환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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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디,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인증’ 1등급 획득…"5년내 모든 인조피혁 친환경 전환"
  • 박주범
  • 승인 2023.09.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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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앤디에서 획득한 오코텍스 1등급 인증서(왼쪽)와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로 만든 의류(오른쪽)

합성피혁제조사 디케이앤디가 생산한 의류용 인조 피혁이 유럽 친환경 섬유품질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은 피부와 접촉하는 섬유의 무해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국제 인증으로 해당 라벨이 있는 제품들은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1등급은 4개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만 3세 미만 영유아의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제품에 부여된다. 

1등급 인증 제품은 소프젠테카(Sofzenteka), 바이오젠테카(Biozenteka), 원더레그(Wonder-leg) 등 3종으로 합성 섬유 대신 효성티앤씨의 페트병 리사이클 섬유 ‘리젠’이 사용됐다.

디케이앤디는 해당 인조 피혁을 일본 섬유기업 테이진(Teijin Frontier), 프랑스 랑방그룹 월포드(Wolford) 등에 공급하고 있다.

디케이앤디 최민석 대표이사는 “향후 5년 이내에 모든 의류용 인조 피혁 제품을 리사이클, 바이오 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케이앤디는 소니, 발망, 몽클레르, 룰루레몬,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에 합성피혁과 부직포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최근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섬유 소재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 및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매스 섬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디케이엔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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