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에서 '23 겨울 컬렉션에 새롭게 등장한 ‘오르빗(ORBIT)’ 스니커즈를 지난 4일 출시했다.

Y2K 무드의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르빗’은 타임리스한 보테가 베네타만의 하우스 코드를 담은 로우 탑 레이스업 스니커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연상시키는 메쉬 패턴이 특징이다.
엄선된 메쉬 소재로 정교하게 디자인된 경량화는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전개돼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로 착용할 수 있다.
오르빗 스니커즈는 여성용의 실버/화이트, 실버/패러킷과 남성용의 블랙, 실버/화이트, 실버/패러킷 컬러의 조합으로 선보인다. 그린 계열의 패러킷 컬러가 어우러진 컬러 조합은 보테가 베네타의 아이코닉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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