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밤과 견과류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가을의 정취를 담은 선물 제품을 선보인다. △얇은 만주 피 속 밤으로 만든 앙금을 넣은 ‘앙밤’(대∙소) △크리스탈 슈가의 달콤함과 버터의 풍미로 즐기는 ‘바람이 전해준 립파이’ 등이다.

디저트류도 내놓는다. △‘실키롤케익’에 프랑스 ‘에쉬레 버터’와 바닐라빈을 더한 ‘에쉬레버터 실키롤케익’ △에쉬레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쿠키에 우유크림을 샌드 한 ‘에쉬레버터 스퀘어 샌드’ 등이 있다.
견과류가 들어간 파이류도 출시한다. △견과류 피칸에 버번 위스키를 더한 ‘고소한 피칸파이’ △파이 시트에 프랑스 전통과자 ‘플로랑탱’을 얹은 ‘고소함 가득 아몬드 플로랑탱 파이’ 등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일러스트 작가 ‘혜강’과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보름달, 꽃, 나비 등 추석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혜강 작가의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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