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추석을 맞아 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쿠팡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과 함께 다양한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카드 개인신용카드(KB국민 비씨카드∙선불카드 제외)로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상품권 증정∙할인,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에서 오는 18일까지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할인∙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합산 30만원 또는 60만원 이상 구입하면 각각 2만원, 4만원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에서 오는 28일까지 20만원 또는 4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GS수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내달 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오는 28일까지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정관장에서 내달 1일까지 선물 세트를 2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쿠팡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인당 할인한도 20만원까지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G마켓∙옥션에서 오는 26일까지 한가위 빅세일 카테고리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7%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11번가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SK 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5%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는 24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등 배송상품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이벤트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KB국민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