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전날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다"며 "사고 직후 리노, 현진, 승민은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취소 및 변경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분들께 염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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