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스위스 오메가 본사 방문 CEO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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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스위스 오메가 본사 방문 CEO 만나
  • 이수빈
  • 승인 2023.09.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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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오메가(OMEGA)의 본사를 방문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우. 현빈과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

지난 '21년부터 오메가 앰버서더로 활동해 온 현빈은 스위스 비엘에 위치한 오메가 워치메이킹 매뉴팩처를 방문해 브랜드의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과 함께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시계 제작에 들어가는 정밀성, 장인 정신, 혁신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갖고, 오메가 뮤지엄인 “La Cité du Temps”를 방문해 브랜드의 역사와 진귀한 타임피스들이 가진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

현빈은 “오메가는 기술력 그리고 스토리를 결합하는 방식이 참 인상적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달 착륙, 심해 탐사, 올림픽의 타임키핑 그리고 영화 제임스 본드 그 말고도 너무 많은 다양한 분야에서 선구자 정신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런 철학과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오메가라는 훌륭한 브랜드의 일원이 된다는 점이 정말 저한테는 감사하고 그리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밝혔다.

현빈과 오메가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

현빈은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조국을 되찾기 위해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오메가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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