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어린이 적어도 2000명 숨져"...아동 100만명 고립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상태바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어린이 적어도 2000명 숨져"...아동 100만명 고립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 이태문
  • 승인 2023.10.25 0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어린이가 적어도 2000명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CNN에 따르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어린이 수가 적어도 2000명에 달한다"며 즉각적인 휴전을 호소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성명에서 "우리들은 모든 당사자에게 어린이들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는 동시에 국제사회도 이러한 노력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1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안전한 장소가 없어 가자지구에 고립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스라엘 공습으로 적어도 5087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어린이는 2055명, 여성은 1119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21일(현지시간)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집을 잃은 가자 지구 주민은 약 140만 명에 달하며 이들 가운데 54만 4000명 이상이 유엔이 지정한 147군데 피난시설에 대피 중이라고 보고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