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합의로 파업 타결…전 노선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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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합의로 파업 타결…전 노선 정상 운행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0.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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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이 26일 "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합의로 파업이 타결되어 버스 전 노선이 정상 운행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52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25일 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측과의 최종 조정회의에서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해 노사합의서에 서명했다. 협상 결렬 시 26일 첫 차부터 예고됐던 전면 파업도 철회돼 전 노선이 정상 운행된다.

노사 합의서에는 준공영제노선 운수종사자와 민영제노선 운수종사자의 임금을 각각 4%, 4.5% 인상하는 안이 담겼다. 준공영제로 후순위 전환되는 민영제노선 종사자 역시 준공영제 종사자 수준으로 임금을 보전해주는 방안도 포함됐다.

앞서 노조는 지난 8월 22일 사측과의 4차 교섭에서 임금 인상 폭을 놓고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최종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어 이달 10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내고 3일 뒤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7.4%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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