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11월 마지막주 월요일 전국이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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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11월 마지막주 월요일 전국이 흐려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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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온다. 출근길 아침 방수ㆍ방풍기능이 있는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눈비오는 날씨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다.

새벽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경북 내륙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아침부터 낮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은 5㎜ 내외, 강원 동해안과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는 5㎜ 미만이다.

서해5도는 전날부터 27일까지 5∼20㎜의 비소식이 있다. 경기 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5∼10㎜다.

전국적으로 내린 눈비는 밤에 대부분 그친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충남•호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인다. 수도권•대전•세종은 밤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흡입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 또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미세먼지 많은날 호흡기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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