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포항·경주·부산 초교에 어린이 '재난안전용품' 55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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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포항·경주·부산 초교에 어린이 '재난안전용품' 5500개 전달
  • 박성재
  • 승인 2023.11.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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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포항·경주·부산지역 어린이 재난 안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재난안전 사업은 지진과 같은 재난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교사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용품을 보급하고, 재난 안전교육∙모의 대피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상황 대응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 21일 포항 대흥초등학교에서 (왼쪽부터) 추은엽 포항 대흥초등학교 교장, 이재식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부이사장, 문제철 현대건설 상무, 김병학 플랜코리아 본부장이 재난교육훈련을 위한 재난안전용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등 3개 기관은 약 8주에 걸쳐 경주·부산·포항지역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인별 재난안전 보조가방과 학급별 재난대피가방 5500여개를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재난대피 모의훈련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한 재난안전 보조가방은 가방 내부에 충격 방지용 고무패드 보호대가 삽입돼 있으며, 비상시에 아이들이 재난안전 경안전모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가방 겉면에는 차량 ‘제한속도 30km/h’가 부착돼 등·하교시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학급별로 보급된 재난대피가방은 소화스프레이, 경광봉, 랜턴, 드로우백 등이 수납돼 선생님들이 재난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인솔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포항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착용하고 모의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재난 안전용품 지급과 더불어 각 학교에서 재난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안전용품 사용법, 지진송 학습, 구조 손수건을 사용한 모의 대피 훈련 등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화재∙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전 훈련이 필수”라며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위기 대처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안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현대건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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