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어린이집 2곳 원아·교사 등 86명 식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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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 2곳 원아·교사 등 86명 식중독 증상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1.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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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의 어린이집 두 곳에서 원아와 교사 등 총 86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수지구 A어린이집과 기흥구 B어린이집에서 식중독의심 신고가 접수돼 전날 해당 어린이집의 역학조사가 진행됐다.

두 어린이집에서는 원아와 교사 등 86명이 구토와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나타냈고, 이 중 고열을 보인 원아 2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경인식약청과 함께 원아 6명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원인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1명에게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이다. 해당 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A어린이집은 지난 22일, B어린이집은 지난 23일 각각 체험학습을 다녀왔는데 당시 한 김밥집에서 만든 김밥을 먹었다.

보건당국은 이 김밥집에서 만든 김밥을 식중독의 원인으로 의심하고 해당 김밥집의 식재료와 칼, 도마 등으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원인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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