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깡통시장 찾은 윤 대통령, 이재용·구광모·김동관 등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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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깡통시장 찾은 윤 대통령, 이재용·구광모·김동관 등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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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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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윤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등 기업 총수들과 떡볶이 등 분식을 시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시민의 꿈과 도전' 간담회 인사말에서 "그간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끌어준 각계 시민 대표와 기업인, 누구보다 엑스포 유치를 뜨겁게 열망했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리가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모든 국토를 촘촘히, 빠짐없이 활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부산이 남부권 거점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후 부산 국제시장을 찾아 다양한 점포를 돌아봤다.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떠오른 국제시장에 윤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상인들은 시장 초입부터 '2030 엑스포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쓰인 종이를 들며 윤 대통령을 맞이했고, 윤 대통령은 "부산을 키우겠습니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시장 상인들과 만난 윤 대통령은 "엑스포 전시장 부지에 외국 투자 기업들을 유치하여 엑스포를 유치했을 때보다 부산을 더 발전시키겠다"며 "외국기업 유치를 통해 부산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부산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시장의 분식집에 들러 동행한 박형준 부산시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비빔당면을 먹었다. 분식집 상인이 "대통령님 맛있습니까?"라고 묻자 윤 대통령은 "엄청 맛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기업인들을 포함한 오전 간담회 참석자들과 인근 식당에서 돼지국밥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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