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값택배' 이용건 수 130배 성장…고도화에 속도
상태바
GS25, '반값택배' 이용건 수 130배 성장…고도화에 속도
  • 박성재
  • 승인 2024.01.04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반값택배의 이용 건수가 5년여만에 130배 규모로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반값택배는 GS25가 지난 2019년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선보인 초저가 택배 서비스다. GS25 매장을 통해 택배 발송, 수령이 이뤄지는 서비스 구조로 최저 1800원에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GS25에서 GS페이로 반값택배 배송비를 결제하고 있다.
고객이 GS25에서 GS페이로 반값택배 배송비를 결제하고 있다.

론칭 첫해 약 9만건 수준이던 반값택배의 연간 이용 건수는 지난해 기준 1200만건 규모로 뛰었다. 지난해 말까지 반값택배 누적 이용 건 수는 2900만건을 넘어섰다.  

반값택배의 성장은 GS25 가맹점 집객, 추가 매출 효과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1건 발생 시 택배 발송인과 수취인 2명이 각각 GS25를 방문하게 되는 서비스 구조 상 반값택배를 통한 순수 집객 효과만 누적 5800만명 규모로 환산된다. 

대한민국 인구수(5175만명)를 감안할 시 국민 1인당 최소 1번이 이상은 반값택배를 찾아 GS25를 방문한 셈이다. 반값택배 이용 고객 3명중 1명은 일반 상품을 구매한 것으로 GS25의 분석 결과 확인됐다. GS25는 이를 통한 추가 매출 효과를 누적 1000억원 이상으로 추산했다.

GS25는 반값택배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DX(Digital Transformation) 강화 △서비스 지역 확대 등이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이다. DX 강화 일환으로 지난해 4월 전용 앱 ‘우리동네GS’ 내 반값택배 예약 시스템을 탑재한데 이어 GS페이로 반값택배(일반 택배 포함)를 현장 결제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GS25는 GS페이로 반값택배(일반 택배 포함)를 결제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론칭을 기념해 GS페이로 택배를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00 GS&포인트 지급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같은기간 GS페이를 신규 가입하고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맥북 프로 14, 아이패드 프로 14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도 전개된다.  

사진 GS리테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