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은 근육 회복을 돕는 일상 관리
회복을 위해 '필요 영양소’ 섭취도 도움
봄을 알리기 무섭게 전국 곳곳에서 마라톤 대회가 한창 열리고 있다.
흔히 마라토너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기록과 완주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회복’이다. 마라톤은 비교적 긴 시간 전신의 근육을 고강도로 사용하는 운동이다. 근육에 젖산이 축적되어 피로도가 증가해 회복 과정을 제대로 거쳐야 한다.
완주한 마라토너가 경기 후 가뿐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아제약은 여러 방법을 제안했다.
완주 후 쿨다운과 스트레칭·영양 보충은 필수
마라톤 완주 직후 바로 달리기를 멈추면 근육 손상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극도로 긴장했던 근육의 회복을 위해 무작정 주저앉아서 휴식을 취하기보다는 ‘쿨다운’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완주 후 5분 정도 가볍게 움직이며 마라톤 동안 상승했던 심박수를 낮춘다. 쿨다운이 끝나면 뭉치거나 아픈 부위는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적절한 수분과 영양소 섭취는 회복에 도움이 된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수분 보충을 해주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근육 회복을 돕는 일상 속 관리방법
일상생활로 복귀한 이후 며칠간은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마라톤 직후엔 느끼지 못할 수 있지만 대회 이후 일주일 정도는 근육 피로도가 증가해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자신의 몸상태를 파악해 적절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으로 얼음찜질, 반신욕, 마사지 등이 근육 회복을 도울 수 있다. 근피로도 감소를 돕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완주 후 회복을 위한 ‘영양소’ 섭취
BCAA는 근육과 지방에서 대사 되는 아미노산으로 운동 후 회복, 근육 합성, 체지방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무엇보다 심한 운동이나 저항운동 후 근육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에 BCAA를 보충하면 회복력 강화와 근육 피로도 감소에 도움이 된다. 마라톤 이후 회복이 필요한 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로 추천하는 이유다.
특히 엑스텐드는 USA 넘버원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로 꼽힌다. 영양 배합, 포뮬러 제조, 맛 설계 등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엑스텐드는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동아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