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1분기 매출 5.1조·영업이익 2674억...최윤호 사장, "차원이 다른 변화·혁신 지속"
상태바
삼성SDI, 1분기 매출 5.1조·영업이익 2674억...최윤호 사장, "차원이 다른 변화·혁신 지속"
  • 박주범
  • 승인 2024.04.30 09: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SDI
삼성SDI

삼성SDI가 올해 1분기 매출 5조1309억 원, 영업이익 26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39억 원(△4%), 전분기 대비 4339억 원(△8%) 하락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80억 원(△29%), 전분기 대비 444억 원(△14%) 각각 감소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4조 58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60억 원(△5%), 전분기 대비 4165억 원(△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1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9억 원(△32%), 전분기 대비 117억 원(△5%)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4.7%를 기록했다.

자동차 전지는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의 견조한 판매와 미주의 P6의 공급 개시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및 AMPC 수익 인식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ESS 전지는 비수기 영향 등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소형 전지는 매출이 감소했으나 파우치형 전지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원형 전지는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재고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으나 전동공구는 장기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전분기 수준의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주요 고객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소형전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54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억 원(△1%), 전분기 대비 174억 원(△3%) 각각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억 원(△10%), 전분기 대비 327억 원(△38%)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9.6%를 기록했다.

편광필름은 75인치 이상 대형 패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확대됐다. 반도체 소재는 고객의 일시적 재고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에서도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을 통해 2030년 글로벌 Top Tier 회사 달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