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신제품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을 출시한다. 베이킹부터 오븐 요리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무쇠주물 쿡웨어로 직화 팬부터 베이킹 오븐을 넘나들며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식감을 위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정용 오븐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건강한 홈베이킹을 위한 각종 빵 메뉴뿐 아니라 로스트 치킨, 랍스터 및 통삼겹 구이, 시카고 피자 등 다양한 오븐 캐주얼 메뉴까지 소화할 수 있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둥근 돔 형태로 디자인된 뚜껑이 재료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그대로 순환시켜 반죽의 팽창과 풍미를 배가해 베이킹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쉽게 증기주입식 오븐에서 구워낸 듯한 빵을 만들 수 있다.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마크인 홀마크 3링과 브랜드 로고가 표시된 바닥은 특수 에나멜 코팅 기술이 적용돼 빵 반죽이 달라붙지 않을 뿐 아니라 균일한 브라우닝 작용과 함께 바삭한 크러스트를 만들어주는 등 베이킹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조리부터 테이블링까지 모든 과정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내열 손잡이는 오븐 장갑을 사용해 들어 올릴 때도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돔 형태의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 팔레트의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테이블에 그대로 서빙시, 프렌치 무드를 한 층 더 살려줄 수 있는 키친 아이템이다.
‘시그니처 브레드 오븐’은 클래식한 매트블랙 색상과 함께 빨강, 넥타르, 아주르 등 총 4종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고,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르크루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