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7일 시작되는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6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 ‘기다렸어 빅스마일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7일부터 9일까지 사용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 할인된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합쳐 총 1만명에게 지급한다.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하는 26개의 대형 브랜드 정보도 미리 공개한다.
G마켓은 빅스마일데이 광고 모델로 3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이용주, 정재형, 김민수 3인을 발탁했다.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3일부터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빅스마일데이를 기다리는 G마켓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 ‘피식쇼’를 통해 빅스마일데이 주요 혜택을 소개하고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신규 가입 혜택도 알릴 예정이다.
G마켓 문희웅 팀장은 “피식대학이 담아낸 에피소드 형식의 광고 영상은 실제 직원들의 사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며, "올해는 1000억원 규모의 혜택을 선보이는 등 더욱 강력한 빅스마일데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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