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홋카이도 등 광범위하게 오로라 관측, 역대급 태양풍 영향 [KDF TOUR]
상태바
日 홋카이도 등 광범위하게 오로라 관측, 역대급 태양풍 영향 [KDF TOUR]
  • 이태문
  • 승인 2024.05.12 0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를 비롯해 도호쿠(東北) 지방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

마이니치(毎日)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1일에 걸쳐 태양 흑점이 폭발해 생긴 자기폭풍이 7차례나 발생했다.

특히 11일 오전 10시 23분에 발생한 태양풍이 가장 큰 규모였으며 이날 밤부터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찍은 오로라 사진들이 올라왔다.

오로라는 태양풍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으로 주로 북극권 등 극지방과 고위도 지역 상공에서 나타난다.

하지만 이번 역대급 태양 흑점 폭발로 중위도 지역에서도 관측됐다.

한편 일본의 국립연구개발법인 정보통신연구기구는 이날 태양풍의 영향으로 GPS 위치정보와 무선통신 등의 장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