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 세관, 압수한 밀수 금괴 100kg 입찰로 매각...113억원 상당 [KD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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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오사카 세관, 압수한 밀수 금괴 100kg 입찰로 매각...113억원 상당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5.14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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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大阪)세관이 밀수 사건으로 압수한 금을 입찰해 매각한다.

13일 ABC뉴스에 따르면 오사카세관은 간사이(関西)공항 등에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압수한 금 100kg을 일반 입찰로 매각하겠다고 발표했다.

악세사리 등의 형태로 밀수한 금을 1kg짜리 금괴로 만든 것을 입찰에 붙여 매각된 돈은 모두 국고에 넣을 방침이다. 현재 금 시세로 환산하면 약 12억 9000만 엔(약 113억 원)에 상당한다.

금을 수입할 경우 세관에 신고하고 소비세를 내야 하지만 밀수업자는 신고없이 일본으로 금을 들여와 소비세를 얹어 판매하는 수법으로 그 차액을 챙겼다.

오사카세관에 따르면 밀수에 징수하는 벌금액의 상한을 올린 2018년 이해 적발 건수가 줄어들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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