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MS, 중국 클라우드·AI 사업부 700~800명에게 해외 전근 요청 [신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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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MS, 중국 클라우드·AI 사업부 700~800명에게 해외 전근 요청 [신냉전 시대]
  • 이태문
  • 승인 2024.05.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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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해외 전근을 요청했다.

16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MS는 중국에 본부가 있는 클라우드컴퓨팅·AI 사업부의 직원들에게 중국 외 다른 나라로 전근하는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상은 머신러닝, 기타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700~800명으로 대부분 중국 국적이며 이들은 최근 미국, 아일랜드, 호주, 뉴질랜드 등의 국가로 전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요청은 이번주 초에 이뤄졌으며 중국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선택권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MS는 중국에서 계속 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은 변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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