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속사 "유흥주점서 음주한 사실 없다…'휘청인다' 표현 사용한 채널A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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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유흥주점서 음주한 사실 없다…'휘청인다' 표현 사용한 채널A에 유감"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5.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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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연합뉴스

교통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수 김호중 측이 사고 당일 음주를 한 적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금일 오후 채널A에서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휘청거리며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며 "채널A의 보도는 마치 김호중이 유흥주점에서 음주를 한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김호중은 유흥주점에 지인에게 인사차 들렸을 뿐, 음주를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힌다. ‘휘청이다’ 등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한 채널A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번 김호중 사태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이광득 대표 등 문제를 일으킨 스태프들은 조사 결과에 따라 법적 책임을 달게 받을 예정이다. 부디 아티스트를 향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차량을 운전하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이를 조치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당시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에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했으나, 이후 김호중 본인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또 김호중이 매니저에게 경찰 조사 대리 출석을 요청했다는 녹취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자,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는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한 명의 매니저가 본인의 판단으로 메모리 카드를 먼저 제거했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진 매니저에게 김호중의 옷을 꼭 뺏어서 바꿔입고 대신 일 처리를 해달라고 소속사 대표인 제가 부탁했다"며 "이 모든 게 제가 김호중의 대표로서 친척 형으로서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사고가 발생했던 9일 김호중은 본인과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으며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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