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정체불명 택배 발송 신고에 "사실 확인 과정 거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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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정체불명 택배 발송 신고에 "사실 확인 과정 거치고 있다"
  • 김상록
  • 승인 2024.05.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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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산 뒤부터 주문하지 않은 물건이 중국에서 자꾸 배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는 "사실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 문제와 관련해 당국과 소통하고 있다"고 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20일 한국면세뉴스에 "한국의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로부터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계속 배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6개월째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를 발송처로 한 정체불명의 택배를 약 30차례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물건을 산 뒤부터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인터넷에도 A씨처럼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한 뒤 주문하지 않은 택배가 배송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고객센터에 전화해 반품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으나 센터 측은 본사가 아니어서 결정 권한이 없어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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