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비상사태 뉴칼레도니아에서 자국민 4명 긴급 탈출 [KDF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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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비상사태 뉴칼레도니아에서 자국민 4명 긴급 탈출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5.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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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비상사태가 선언된 남태평양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누벨칼레도니)에서 자국민 4명을 국외로 탈출시켰다.

21일 TBS뉴스는 외무성 발표를 인용해 조기 출국을 희망하는 일본인 4명이 호주 정부의 도움으로 현지를 출국해 이날 밤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뉴칼레도니아에는 여행객과 단기체류자 등 50명을 포함해 300명 가량의 일본인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조기 출국을 희망하는 내국인 몇 명이 호주 정부의 협력을 얻어 출국 예정이며 최종 조정 중"이라고 밝히면서 "남은 내국인은 본인 희망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빚어진 대규모 소요사태로 15일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1000명이 넘는 보안군을 파병했으며 600명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프랑스 선거제 개편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반발로 시작된 이번 사태로 지금까지 경찰 2명을 포함해 6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쳤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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