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중국계 미국인 모델 겸 배우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ET투데이는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서준은 일본 여행 중 한 여성과 목격됐으며 이 여성이 착용한 가방이 로렌 사이의 가방 디자인과 유사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해외 스케줄을 함께 했으며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 간 사진이 올라왔다는 내용도 실렸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다. 이 자리에는 패션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초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개인 사생활에 관해선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박서준보다 10살이 어리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박서준의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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