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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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부산역 라마다점' 리뉴얼 오픈
  • 김상록
  • 승인 2024.05.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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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던킨 부산역 라마다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 위치한 '부산역 라마다점'은 던킨이 지역 특화 메뉴를 활용한 도넛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남포동 씨앗호떡 츄이스티’, ‘광안리 소금우유 크림도넛’, ‘삼진어묵 땡초 고로케 도넛’, ‘삼진어묵 새우 고로케 도넛’ 등 부산 지역의 대표 먹거리와 관광 명소를 활용한 특화 제품 4종을 만날 수 있다.

‘던킨 부산역라마다점’은 AI를 활용한 던킨의 첫 특화 매장이기도 하다. AI가 개발에 참여한 신제품과 함께 AI가 추천하는 커피와 도넛 페어링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AI가 추천하는 페어링 메뉴와 함께 대표 메뉴 4종의 일일 제작 수량과 실시간 판매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 키친 형태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제조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던킨은 '던킨 부산역라마다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2일까지 ‘부산역 라마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제품으로 구성된 1만9400원 상당의 '시그니처 도넛팩'을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 제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던킨 피크닉 매트백을 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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