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바이든, 케냐 동맹국으로 지정...아프리카의 안보협력 강화 [KDF World]
상태바
美바이든, 케냐 동맹국으로 지정...아프리카의 안보협력 강화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5.25 07: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케냐를 동맹국으로 지정하고 안전보장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케냐를 비나토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지정은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이 지난 20일 아프리카 대통령으로는 2008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루토 대통령에게 미국과 케냐는 “같은 민주주의 가치로써 단결하고 있다”면서 기술, 안보, 부채 탕감 등에 관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지지통신은 니제르에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 등에 대한 대테러작전을 위해 주둔했던 미군이 철수하는 등 아프리카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케냐를 아프리카 외교의 축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풀이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