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성명,"中 과잉생산 우려, 공동대응 위해 협력" [신냉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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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성명,"中 과잉생산 우려, 공동대응 위해 협력" [신냉전 시대]
  • 이태문
  • 승인 2024.05.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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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중국의 과잉생산 문제에 우려를 표명하며 공동 대응을 약속하는 성명을 채택했다. 

25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 이탈리아 북부 스트레사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마친 뒤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중국의 비시장적 정책과 관행이 우리 근로자와 산업·경제 회복력을 약화하는 것에 우려를 표명한다”고 비판하면서“우리는 과잉 생산의 잠재적인 악영향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세계무역기구(WTO) 원칙에 따라 공평한 경쟁의 장을 보장하는 조처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제 제재를 위해 동결시킨 러시아 자산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G7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자산 약 3000억 달러를 동결했으며 미국은 G7과 EU에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의 이자를 담보로 500억 달러 규모 대출을 조성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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