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들의 기술력과 기획력이 최근 비약적으로 성장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의 매출 40%를 차지했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발표한 2024년 4월의 모바일게임 매출(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집계)에 따르면 상위 100개 기업 가운데 39개 중국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이들 중국 기업의 매출은 20억 7000만 달러(약 2조 8318억 원)에 달해 상위 100개 기업의 매상 중 40.2%를 차지했다.
중국 기업 텐센트(騰訊), 넷이즈(網易), 미호요(米哈遊)가 1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퍼스트펀(FirstFun)도 '라스트 워: 서바이벌'의 인기몰이로 4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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