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 동시 입점, 국내 최초 퍼퓸 제습제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작년에 이은 신향을 올리브영에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라브아 만의 감각적인 향기와 Z세대들이 선망하는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브아의 신제품인 퍼퓸 제습제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니치 퍼퓸이 향기로운 제습제로, 습기를 제거하고 향기만 남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기존 판매 베스트 상품인 퍼퓸 제습제 화이트머스크 & 앰버와 24년 신향인 프랑지파니&가이악 두 가지 향기로 구성되어 있다.
라브아 시그니처 향기인 화이트 머스크 & 앰버는 일반적인 화이트 머스크와 달리 화이트머스크에 청량한 우디 향이 더해져 다층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은은하게 향이 발산돼 호텔 침구 향, 코튼향이 은은하게 발산되어 포근하고 안락한 향취를 선사한다.
여름과 잘 어울리는 파우더리 플로럴 향의 프랑지파니 & 가이악은 하와이의 대표적인 꽃인 프랑지파니에서 영감을 받았다. 달콤한 바닐라 향으로 시작해 점차 파우더리한 플로럴 향으로 발전해 이국적이면서도 달콤한 향취를 자랑해 퍼퓸 제습제의 새로운 향으로 출시됐다.
라브아의 퍼퓸 제습제는 0.5mm 얇은 두께의 슬림한 파우치 형태로, 제습기로 해결되지 않는 집 안 공간 틈새의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서랍, 신발장, 옷장, 체육 가방, 차량, 여행 가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고, 습기를 흡수하면 젤리 형태로 변해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이번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입점을 통해 MZ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습제가 다양한 생활 공간에서도 사용될 수 있음을 알리고자, 캐리어 안, 수납박스, 운동화 안 등 틈새 속 습기를 제거하고 향기만 남기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라브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