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가의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네일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신상 젤스트립 페디 6종을 출시했다. 발레코어 트렌드부터 청량하고 싱그러운 여름을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실제 액상 젤로 만든 젤스트립으로 우수한 접착력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고, 샵에서 젤 네일 케어를 받은 것처럼 착용감도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오호라는 지난 2018년 플라스틱, 스티커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셀프 네일 시장을 실제 액상 젤 네일 원료를 60% 반 액체화해 반경화필름(Semi-cured film)으로 만든 ‘반경화 젤 네일’로 평정, 소비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네일 경험을 선사해왔다.
브랜드 론칭 3년만에 국내 1위로 올라섰으며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활발하게 진출해 K-뷰티 브랜드의 저력을 드러내며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최근에는 2년여 간의 연구 개발 끝에 붙이는 셀프 젤 네일인 ‘4세대 반경화 젤 네일 팁’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셀프 젤 네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4세대 반경화 젤 네일 팁은 오호라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제품으로, 시중 타 브랜드 제품들과 달리 소재부터 부착 방식까지 차별화되어 있다. 실제 네일 숍에서 받은 듯 투명한 광택감과 깊이 있는 볼륨감, 섬세한 표현력으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오호라의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회원 가입 후 첫 구매 시, 무료 배송 1회 및 1만8000원 상당 ‘오호라 젤램프’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오호라 젤램프는 오호라 젤스트립부터 젤 네일 팁까지 모든 형태의 젤 네일을 경화하는 데 필요한 필수 액세서리다. 이 외에도 오호라 친구 추천 및 베스트 리뷰어 대상 쇼핑 시 적용 가능한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 오호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