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자유로운 움직임과 표현의 결합에서 탄생한 새로운 ‘DG 쿠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다용도성과 가벼움을 상징하는 이 ‘DG 쿠션’ 스니커즈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조화로운 형태가 어우러져 모든 기분과 상황에 완벽하게 어울리면서도, 색상과 소재의 대담한 대비를 통해 스포티하고 트렌디한 미학을 선사한다.
메시와 스웨이드 디테일로 제작된 신발의 상단은 뒤꿈치, 발끝, 아일렛 사이의 구성적 균형을 강조하고, 측면에 프린트된 크로스드 DG 로고를 돋보이게 한다. 편안하면서도 꼭 맞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미끄럼을 방지하는 웨이브 텍스처 고무 밑창을 가진 초경량 솔을 특징으로 한다.
단색 또는 투톤 조합으로 출시되는 ‘DG 쿠션’ 스니커즈는 블랙, 그레이, 베이지, 그린, 핑크뿐만 아니라 일렉트릭 블루, 레드, 옐로우 등 매혹적인 색상 조합을 선보이며, 편안한 데일리 웨어부터 가장 대담하고 장난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완벽하다.
‘DG 쿠션’ 스니커즈는 돌체앤가바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국내 일부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돌체앤가바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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