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MZ세대 여성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앙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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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MZ세대 여성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앙개’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4.06.1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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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론칭,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동시 진출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는 주요 편집숍을 시작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네임 '앙개'는 우리말 '안개'를 연음화한 표현이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인체의 실루엣을 과감하고 센슈얼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년간 코텔로, 샌드사운드, 디 애퍼처 등 신규 브랜드를 내놓으며, 시장과 소비 주축의 변화에 따라 지속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앙개는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토대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국내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성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고 레이어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새로움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심한 듯 태연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뜻하는 논샬란트(Nonchalant)한 무드로 작위적이지 않은 센슈얼 무드를 표현한다. 고유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중심으로 디자이너 브랜드 감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도록 실루엣이 돋보이는 디테일과 소재를 선택했다. 올 여름 시즌에는 몸에 잘 밀착되면서도 스트레치성이 좋은 다양한 니트, 크링클 져지 소재 등을 활용했다. 가을겨울 시즌에는 매끄러운 표면과 복슬복슬한 표면의 대조 효과, 푹신하고 부드러운 감촉과 레이어링을 통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시즌 대표 상품으로는, 투톤 원사에 앙개만의 컬러 느낌을 담은 니트 셋업, 센슈얼함을 표현하는 쫀쫀한 져지 소재에 셔링 디테일을 더한 톱과 비대칭 원피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사틴 소재에 불규칙적인 셔링 디테일이 특징인 슈슈(CHOUCHOU) 셋업 스커트, 양쪽 사이드에 셔링 디테일이 들어간 메쉬 소재의 레이어링 미니 스커트, 슬릿을 여러 개 넣은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레이어드할 수 있는 니트 튜브톱 등이다. 

앙개는 시그니처인 셔링 디테일을 더한 재킷과 숏 푸퍼, 자카드 원단의 리버서블 디자인과 리본 디테일 포인트의 아우터, 겉감과 안감의 소재를 달리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틴 소재의 리버서블 아우터, 오버사이즈 디자인에 허리 스트링으로 실루엣 조절이 가능한 링클 소재의 트렌치코트와 리본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긴 다운 코트 등 가을겨울 시즌 상품도 구성했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소재가 특징인 빅백과 스퀘어백, 여성스러운 사틴 소재에 셔링 디테일을 더한 볼백 등 가방 액세서리도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최근 패션계는 '니즈 파편화'현상으로 획일화 되고 대세적인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 개개인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대한 욕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다채롭게 세분화 돼 있다. 자체 브랜드를 육성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는 이런 '세분화된 틈새 니즈'를 파악 MZ세대 여성들을 위한 '앙개'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앙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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