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 부여…'이익 공유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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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 부여…'이익 공유제' 도입
  • 김상록
  • 승인 2024.06.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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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발란이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한다. 
 
발란은 지난해 신주발행교부 방식으로 70억원 규모의 스톡옵션 부여 안건을 통과시켰다. 보통주 총 1만235 주를 발행하며 주 당 가격은 67만5000원이다. 대상은 1년 이상 재직하거나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 전원으로 회사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스톡옵션 행사 기간 및 조건은 2년 60%, 3년 40%. 발란은 동종 업계 평균 2년차 50%, 3년차 25%, 4년차 25% 대비 파격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행사 가격은 시장 가격 대비 30% 수준으로 책정된다.

또한, 발란은 업계 최초로 '이익 공유제'를 도입한다. 올해부터 발생한 영업이익의 20%를 성과급으로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대상은 2024년 연간 재직 근무자이며, 직원의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한다. 발란은 지난해 9월 첫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발란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으로 발생한 성과를 함께 나누어 서로 간의 동반 성장을 도모,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 주인으로서 구성원 모두에 자긍심을 심어주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고 보상하고 유지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수준 높은 정책들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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