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세이부백화점 본점, 종업원 절반으로 줄일 방침 [KDF World]
상태바
日세이부백화점 본점, 종업원 절반으로 줄일 방침 [KDF World]
  • 이태문
  • 승인 2024.06.20 0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명 세이부(西武)백화점의 이케부쿠로(池袋) 본점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절반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19일 지지(時事)통신은 백화점 소고·세이부가 이케부쿠로 본점 종업원을 파트타임 근로자와 계약사원 퇴직을 포함해 절반 가량 줄일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최대 유통그룹인 세븐 앤 아이홀딩스(Seven & I Holdings)는 지난해 9월 경영 부진에 빠진 산하의 소고 백화점과 세이부 백화점을 미국 사모펀드(PEF) 운영사인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에 매각했다.

내년 1월에 리뉴얼 오픈하는 이케부쿠로 본점에는 대형 가전판매점인 요도바시 카메라가 들어서며 백화점의 판매 면적은 절반 가량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백화점 소고·세이부는 퇴직하는 파트타임 근로자와 계약사원에게 근속 연수에 맞춰 급료의 몇개월치분인 지원금을 지급한다.

정사원은 인사 이동과 출향(出向) 등으로 절반 가량 줄일 방침이다. '출향'은 소속을 유지한 채 자회사나 관계사와 고용계약을 맺고 근무하게 하는 제도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