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회사? 맥주 회사?" 삼립, 식빵 테두리 활용한 밀맥주 ‘크러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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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회사? 맥주 회사?" 삼립, 식빵 테두리 활용한 밀맥주 ‘크러스트’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4.06.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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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크러스트 맥주’

삼립이 세븐브로이와 협업해 식빵을 활용한 푸드업사이클링 제품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샌드위치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식빵 테두리를 이용한 맥주다. 곡물, 물, 효모 등 빵의 기본 재료와 맥주의 원료가 비슷한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맥아를 ‘식빵 테두리’로 일부 대체해 만들었다.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인다.

크러스트 맥주 캔에 사용되는 잉크량 사용을 최소화하고 향후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하는 등 환경적 가치를 더했으며, 패키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했다.

삼립 관계자는 브랜드 담당자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크러스트 맥주를 선보였다”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업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삼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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