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에어 데이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는 에어 데이백 컬렉션에 대해 "경량성 및 내구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수납력을 강화해 일상 생활은 물론, 여행 및 야외 활동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컬렉션 제품은 'TNF 데이 팩', '트래블 크로스백', '어반 빅 숄더 백'이다.
'TNF 데이 팩'은 1968년 출시된 '오리지널 데이백'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에 넉넉한 사이즈의 지퍼 포켓을 2개를 적용하는 한편, 물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을 더했다. 색상은 화이트 샌드,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트래블 크로스백'은 M, S사이즈로 출시되며 색상은 화이트 샌드, 차콜 및 블랙 3종이다. '어반 빅 숄더백'은 어깨 끈 부분에 고리형 파우치를 적용해 작은 크기의 소지품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고, 가방 옆면의 오픈 포켓과 가방 내부의 지퍼 포켓 등을 통해 다양한 소지품을 분리 보관하기 유용하다.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우수한 기능성과 함께 특유의 바스락거리는 촉감과 시원한 착용감을 바탕으로 나일론 소재가 다양한 여름철 아이템에 적용되고 있다"며 "노스페이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반영된 에어 데이백 컬렉션과 함께 올 여름을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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