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미리 연습" 코레일, 16일부터 전용 누리집 운영
상태바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미리 연습" 코레일, 16일부터 전용 누리집 운영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4.08.13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추석 열차 승차권 온라인 예매(8월 19∼22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예매 전용 홈페이지'를 16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열차 시간표를 확인해 예매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실제 예매와 똑같은 환경에서 출·도착역 입력, 열차 선택 등을 연습해 볼 수 있다. 

특히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교통지원대상) 등 교통약자는 사전에 희망 날짜·열차종류·구간 등 여행정보를 저장하고, 장애인·국가유공자는 미리 회원정보를 등록해 예매할 때 활용할 수 있다.

추석 승차권 온라인 예매는 철도회원만 가능한 만큼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사전에 확인하고 비회원은 예매 전 회원에 가입해야 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교통약자의 경우 전화접수(1544-8545)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전화접수 후 전국 역을 방문, 신분증을 확인하고 승차권을 발권해야 한다. 코레일은 교통약자의 명절 승차권 예매를 배려하기 위해 오는 19∼20일 별도 예매를 진행하고, 21∼22일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2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코레일톡·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